과거의 항공사진을 보는 방법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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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동산투자를 함에 있어 지도의 활용은 중요하다. 개인적으로는 부동산가격이 상승하는데 다음지도가 한몫했다고 생각한다. 인터넷지도가 없는 과거에는 현장에 방문해야만 부동산투자에 대한 판단을 할 수 가 있었는데 요즘은 부동산투자는 물론 행정업무를 하는 공무원들까지 네이버나 다음지도를 필수적으로 이용한다. 현장에 가보지 않고 책상에 앉아서 어떠한 판단들을 할 수 가 있다. 

 

부동산경매투자를 함에 있어서 물건을 낙찰받게 되면 권리의 우열을 다투면서 입증을 해야하는 문제가 생기게 된다. 토지가 수용될때도 높은 보상가를 받기 위해서 과거의 지목이나 이용현황등을 입증해야 할 수 도 있고 수용이 아니더라도 법정지상권성립여부를 다툼에 있어 건물이 지어진 시기를 입증해야 할 수도 있다. 이외에도 여러가지 측면에서 위성지도를 이용해야 하는 경우가 생기게 되는데 현재 네이버 또는 카카오맵에서 위성사진을 볼 수 가 있다. 하지만 이러한 위성사진은 약 2000년도 이후 부터의 화면만을 볼 수 있기 때문에 부족한 느낌이 들고 그 이전의 화면을 보기 위해서는 국가에서 제공하는 항공사진을 이용해야 한다. 사용방법은 어렵지 않은데 바로 네이버에 국토정보플랫폼이라고 검색하고 통합지도검색을 클릭하여 해당지번을 입력하면 된다. 

 

▶국토정보플랫폼 항공사진 보기 map.ngii.go.kr/ms/map/NlipMap.do?tabGb=total

 

통합지도검색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 소재지를 입력하고 항공사진을 클릭하면 몇년도의 항공사진을 볼지를 선택할 수 있다. 일단 이리저리 조작을 해보면 어렵지 않게 활용할 수 있다. 경기도 광주시 목현동 107 토지는 일부가 현황도로로 사용되고 있는데 언제부터 현황도로로 사용되었는지 확인하고 싶다면 네이버나 카카오맵을 이용하면 알 수 가 없고 국토정보플랫폼의 항공사진을 활용하면 알 수 가 있다. 우측의 항공사진은 1990년대 부터 2000년 사이의 항공사진이다. 그때에도 현황도로로 사용했음을 알 수 가 있다. 이런식으로 항공사진을 활용하면 된다.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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